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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대 대통령 박정희씨 재선
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남 무안의 도서지역 개표까지가 완전히 끝난후 오는 7, 8일께 전체회의를 열어 대통령 당선자를 확정, 공고할 예정이다. 몇몇 지역에서 약간의 말썽을 빚었을 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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붓뚜껑에 솜 넣은 것 유효로 해달라
공화당은 3일 하오 경남도 일대의 투표소에서 투표구(붓뚜껑)의 구멍을 메워 무효투표로 만들려는 사례가 많다고 주장,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런 고의에 의해 변형된 기표도 유효로 해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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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당 엄정한 투표 개표 다짐
선거 유세전을 대충 끝맺은 여·야당은 투표일을 이틀 앞두고 이미 다져놓은 지지표의 확보와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각기 공정한 투표 및 개표의 관리를 다짐하고 있다. 한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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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, 지방시찰
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사 위원장의 부산·대구·광주 시찰을 비롯, 중앙위원 9명 전원이 각 시·도별로 5·3선거의 관리업무 현황을 시찰하기 위해 서울을 떠났다. 위원별 시찰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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득표수 2시간마다 보고 유사시는 즉시로
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하오의 시·도 사무국장회의에서 5·3선거의 개표상황보고를 서울·부산·전남·경북·제주 등 5개 시·도는 5월 3일 하오 7시부터, 경기·강원·충남북·전북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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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표구는 백96
5월 3일에 실시하는 6대 대통령 선거의 개표구는 백96개로 확정됐다. 중앙선관위는 31일 각 시·도별 개표구를 확인했는데 이 백96개구는 지난 63년 선거때와 같은 수다. 시·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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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 별로 운위원
공화당 중앙 선거대책 운영위원회는 24일 하오 운영위원들을 다음과 같이 각도별로 분담시켜 조직, 관리, 선전, 유세, 대야 관계 등을 맡도록 했다. ▲서울=김성진 박준규 ▲부산=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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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관위, 지방시찰
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8일 사 위원장의 부산·대구·광주 시찰을 비롯, 중앙위원 9명 전원이 각 시·도별로 5·3선거의 관리업무 현황을 시찰하기 위해 서울을 떠났다. 위원별 시찰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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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화당
67년은 총선거의 해-.여·야 각 당은 오는 4·5월을 전후해서있을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 총 선거를 향한 서전에 들어섰다. 공화당은 대통령선거에서부터 치밀한 득표작전을 세우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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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정치활동을 탄압" 질의|"공약발표는 사전운동" 답변|정총리·엄내무불러 집회방해 추궁
국회는 15일 본회의에서 정일권국무총리 엄민영내무장관을 출석시켜 「집회방해사건진상규명에 관한 질문」을 펐다. 첫질의에 나선 조윤형 (민중)의원은 『공화당 정부는 사실상의 불법적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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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감사 본격화
박대통령의 방비와 민중당전당대회관계로 활동이 추춤했던 국회의 일반국정감사는 25일부터 본격적인 감사활동에 들어가 대부분의 상임위가 지방에 내려가 지방감사에 들어갔다. 이날 내무위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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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 감사에 착수
국회는 19일부터 20일간 각 상임위원회 별로 행정부 중앙각부와 지방관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작했다. 지난 18일 밤 66연도 제2회 추경예산안이 통과된 직수 국회분회의는 국정감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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입당원서 뺏고경찰서로 연행
【충무】26일 신한당경남제3지구당(충무·통영·고성)은 지난18일하오1시 고성군삼산면대안리에서 발생한「입당원서를 비롯한 관계서류탈취사건」을 중앙당에보고하는한편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에대